1862년 김진명(金鎭明) 서간(書簡)
1862(철종 13)년 1월 10일에 김진명(金鎭明)이 상대에게 새해 안부를 전하면서 한번 만나 쌓인 회포를 풀자고 보낸 편지이다. 며느리가 새해 안부 편지를 심부름꾼을 통해 상대에게 보냈는데, 자식이 부모를 보살피는 혼정신성을 빼 먹는 것은 면했지만, 그 신경 쓰지 못한 것은 자신의 책임이니 책망하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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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진명,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62 |
형태사항 |
크기: 26.9 X 32.6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