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년 김진명(金鎭明) 서간(書簡)
1860(철종 11)년 1월 3일에 김진명(金鎭明)이 상대에게 초립을 구해주는 것에 대해 알리고, 이전에 지시한 것은 이미 처리했다고 통보하는 편지이다. 상대 아들의 혼례가 확실하게 정해졌음을 축하하면서, 한편으로 혼구가 너무 비싸져서 상대를 걱정하였다. 아울러 혼구 못지않게 비싸진 초립을 자신의 고을 송방에서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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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진명,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60 |
형태사항 |
크기: 22.3 X 35.8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