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8년 김진명(金鎭明) 서간(書簡)
1858년 11월 20일 김진명(金鎭明)이 호촌(湖村)의 사돈에게 보낸 편지이다. 형님의 서찰을 받고 병이 조금 나았음을 알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하였다. 며느리의 근행 일자에 대한 수신인의 의견은 어떠한지를 묻고 있다. 마침 인근에 병증세가 돌고 있고 마을 안에도 사망자가 생겨 마음을 놓을 수 없는 형편이라고 걱정스러운 소식도 전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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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진명,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58 |
형태사항 |
크기: 27.2 X 34.1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