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년 김진명(金鎭明) 서간(書簡)
1857(철종 8)년 2월 3일에 김진명(金鎭明)이 남흥수(南興壽)에게 안부를 묻고 안경을 보내주길 부탁한다는 편지이다. 지난겨울부터 번거로운 일에 억압되어 동서로 분주하고는 있지만, 헛된 시간만 보내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서책을 보다가 다시 그만두고,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다가 눈의 이상으로 인해 작은 글자는 전혀 볼 수 없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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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진명,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57 |
형태사항 |
크기: 17.1 X 40.1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