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년 김진명(金鎭明) 서간(書簡)
1857(철종 8)년 7월 12일에 김진명(金鎭明)이 사돈에게 자신의 부친의 상사에 위문해 준 것에 답례하는 답조장(答弔狀)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또한 장례를 잘 지내야하는데, 제대로 된 산이 없어 곤욕을 겪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며느리는 무더위 때문에 여위었으며, 두 손녀도 긴 여름동안 설사 병 때문에 고생한다고 전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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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진명,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57 |
형태사항 |
크기: 27.2 X 3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