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년 김진명(金鎭明) 서간(書簡)
1857(철종 8)년 10월 28일에 김진명(金鎭明)이 사돈에게 부모 喪事를 위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답장하는 편지이다. 또 며느리는 특별한 병은 없지만, 작년 겨울에 크게 아픈 뒤로 다시 큰일을 치렀는데도, 보신하는 음식을 제대로 해주지 못해 안타깝다고 하였다. 弟嫂가 숙병으로 약을 먹고 있어 그 걱정에 눈썹 뜰 새가 없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선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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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진명,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857 |
형태사항 |
크기: 27.9 X 34.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