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2년 남흥수(南興壽) 서간(書簡)
1852년 7월 3일, 남흥수가 돌아가신 어머니 사부인(査夫人)의 상제(祥祭)에 보내는 위문편지이다. 세월이 빨리 흘러 다시 상제가 돌아와 상대방은 초상 치르는 날과 같은 애통한 심정이겠지만, 슬픔을 잘 절제하며 변화에 순응하여 본인의 바람에 부응해주길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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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남흥수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작성시기 | 1852 |
형태사항 |
크기: 22.8 X 32.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