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8년 류범휴(柳範休) 서간(書簡)
1788년 11월 15일, 류범휴가 고향의 아버지에게 쓴 편지이다. 본인은 직무 가운데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으며, 정조가 영남의 상소를 보고 감탄하여 조덕린과 황익재을 무죄로 하는 은혜를 내렸다고 전했다. 본인은 관직을 그만두고자 했지만 대신이 아직까지 임금에게 아뢰지 않아 민망하고 박절한 심정도 편지에 썼다.
1차 작성자 : 김명자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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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류범휴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작성시기 | 1788 |
형태사항 |
크기: 21.2 X 34.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