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년 김장락(金章洛) 서간(書簡)
신유년 12월 1일에 김장락이 사돈관계인 수신미상에게 보낸 편지이다. 돌아가신 상대의 어머니인 친족 누이의 삼년상복을 벗는 날이 문득 다가와 효성스러운 상대의 슬픈 마음을 어찌 견디고 있는지 안부를 물었다. 예전 상대측 고을에 왕래할 적에 남다른 은혜를 입은 것이 많았음에도 상제(喪制)를 치르는데 찾아가보지 못하여 매우 죄송스러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1차 작성자 : 김동현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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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장락 |
형태사항 |
크기: 21 X 41.6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