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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신노(申奴) 복녀(卜女)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8+KSM-XE.1890.0000-20160630.20600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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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작성주체 관지, 복녀, 남석
작성시기 1890
형태사항 크기: 34.9 X 36.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수곡 전주류씨 수곡파 대야고택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90년 신노(申奴) 복녀(卜女)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890년(고종 27) 윤2월 20일에 신씨(申氏) 상전을 모시고 있는 노(奴) 복녀(卜女)가 이씨(李氏) 상전을 모시고 있는 노(奴) 관지(官地)로부터 전답 4마지기를 동전 50냥을 주고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상세정보

1890년(고종 27) 윤2월 20일에 申氏 상전을 모시고 있는 奴 卜女가 李氏 상전을 모시고 있는 奴 官地로부터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90년(고종 27) 윤2월 20일에 申氏 상전을 모시고 있는 奴 卜女가 李氏 상전을 모시고 있는 奴 官地로부터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卜女官地는 상전의 토지거래를 대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는 안동시 임하면 수곡2리 지역에 세거하던 전주류씨 대야고택에 소장되어 있던 토지매매문서 가운데 하나로서, 문중 사람이 토지를 매입하면서 본문기로 넘겨받은 것이다. 그러나 어느 매매명문의 본문기인지는 추적할 수 없다.
官地는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쓰려는 이유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소유경위 : 전래받은 것.
- 위치 : 埋沙里員
- 자호 및 면적 : 巨字 54번 3부 6속, 55번 3부 5속, 56번 2부 8속, 합 4마지기.
- 가격 : 동전 50냥
팔고 있는 토지가 官地의 소유임을 증명하는 문서인 본문기를 중간에 잃어버려서 넘기지 못하며, 새로 작성하는 명문만 넘긴다고 하고 있다. 거래당사자 이외에 證筆로 鄭氏 상전을 모시는 奴 南石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90년 신노(申奴) 복녀(卜女)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光緖十六年庚寅閏二月二十日。申奴卜女
前明文。
右明文爲臥事段。以要用所致。傳來
畓。在於埋沙里員。巨字。五十四。三卜六束。
五十五。三卜五束。五十六。二卜八束。四斗落
只庫乙。價折錢文伍拾兩。依數捧用
是遣。舊文記段。中間胥失。故不得許給。
而以新文記一壯。右前永永放賣爲去乎。
日後良中或有雜談是去等。以此文
記告官卞正事。
畓主。李奴官地[着名]。
證筆。鄭奴南石[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