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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년 한택(漢擇)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8+KSM-XE.1827.0000-20160630.011425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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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작성주체 천돌, 한택
작성시기 1827
형태사항 크기: 23.6 X 40.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영덕 인량 재령이씨 갈암종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27년 한택(漢擇)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827년(순조 27) 12월 18일에 한택(漢擇)이 정생원댁(鄭生員宅)의 호노(戶奴)인 천돌(天乭)에게 논 3마지기를 동전 76냥을 주고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상세정보

1827년(순조 27) 12월 18일에 漢擇이 鄭生員宅의 戶노(奴)인 天乭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
1827년(순조 27) 12월 18일에 漢擇이 鄭生員宅의 戶奴인 天乭에게 토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세거하는 재령이씨 갈암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문서 가운데 하나이다.
天乭은 상전의 토지거래를 대신 맡아서 하고 있는데,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우리 상전댁이 지금 (타른 지역의 토지를) 옮겨 사려고 해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물려받은 것.
-위치 : 梧村 上坪員.
-자호 및 면적 : 取字 147번 畓 6부 4속 3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76냥.
팔고 있는 토지가 天乭 상전의 소유임을 증명하는 문서인 본문기는 넘기지 못한다고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 都文記에 다른 재산이 함께 적혀 있기 때문이다. 거래 당사자 이외에 증인은 따로 갖추지 않고 있으며, 필집은 天乭이 직접 맡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27년 한택(漢擇)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道光七年丁亥十二月十八日。
漢擇處明文。
右明文爲。矣上典宅。方以移買
次。衿得。梧村上坪員。取字。
百四十七畓。六負四束。三斗
落廤乙。折價錢文柒拾陸
兩。依數捧上是遣。右人
處永永放賣爲乎。本文記
段。都文幷付。故未得出給是如。
日後如有雜談是去等。以此告
官卞正事。
畓主自筆。鄭生員宅。戶奴。天乭[手寸:左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