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년 3월에 上芳洞 別所有司인 族叔 李光穆에게 李相度가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
1809년(순조 9) 3월 28일에 上芳洞 別所有司인 族叔 李光穆에게 李相度가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재령이씨 우계종택에 소장되어 있던 40건의 토지매매문서 가운데 하나이다.
李相度는 토지를 파는 이유를 ‘절실히 쓸 곳이 있어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언급하지 않음.
-위치 : 南谷員.
-자호 및 면적 : 投字 17번 畓 3부3속, 2마지기.
-매매가격 : 동전 27냥.
본문기는 나중에 보내준다고 하고 있다. 李相度는 현재 喪中이라서 서명을 하고 있지 않으며, 필집이나 증인 등은 따로 갖추지 않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