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오년 깃득초(衿得草)
무오년에 누군가가 재산을 분급 받은 사항이나, 재산을 분급하면서 누군가에게 배분한 재산을 정리 해놓은 기록이다. 노비의 경우 이름 및 나이가 명확히 기재되어 있지 않으며, 토지는 논 2마지기, 밭 8마지기가 기재되어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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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8+KSM-XE.0000.0000-20160630.029225200010
|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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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분재기
내용분류: 경제-상속/증여-분재기 |
|---|---|
| 형태사항 |
크기: 23.7 X 31.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인량 재령이씨 우계종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무오년에 누군가가 재산을 분급 받은 사항을 정리 해놓은 기록
무오년에 누군가가 재산을 분급 받은 사항이나, 재산을 분급하면서 누군가에게 배분한 재산을 정리 해놓은 기록이다. 본문 가운데 ‘㖝女夫鄭禮先年二十三丙申生’라고 적힌 것이 있는데 鄭禮先의 나이가 23살이며 병신년이라고 하고 있으므로, 이 문서를 작성한 시점은 무오년인 것을 알 수 있다.
적혀 있는 재산은 노비와 토지로 구분된다. 노비의 경우 ‘亂每의 딸’이나 ‘奉生의 제3자’와 같이 이름 및 나이가 명확히 기재되어 있지 않다. 토지는 논 2마지기, 밭 8마지기가 기재되어 있다.
본문 끝부분에는 㖝女의 남편인 鄭禮先이라는 奴의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과 주인이 사는 곳 등 인적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이것을 어떤 이유로 기재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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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무오년 깃득초(衿得草)
衿得草。
婢桂玉。亂每女。愛女同生第三女。
奴白生。奉生第三子。亂▣子。香
春末子。
豆今雨字畓二斗落只。根谷縻
字田八斗落只。
㖝女夫鄭禮先年二十三丙申生。父私奴勝直。
母良女貴仁介。主京居。幼學柳連守。居咸昌
下西里沙橋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