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년 남여흠(南汝欽) 산지(山地) 점유 관련 입지(立旨)
1701년(숙종 27) 1월에 남여흠(南汝欽)이 묘지를 쓰기 위해 산지를 점유해 놓고, 이를 보증해 달라고 영해부(寧海府) 관아에 요청하여 받은 입지(立旨)이다. 점유한 산지는 부남면(府南面) 부고공(釜谷洞) 조모(祖母) 묘지 앞산에 있는 지점이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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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8+KSM-XD.1701.4777-20160630.071423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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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증빙류-입지
내용분류: 법제-소송/판결/공증-입지 |
|---|---|
| 작성주체 | 남여흠, 영해도호부 |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 작성시기 | 1701 |
| 형태사항 |
크기: 35.5 X 28.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괴시 영양남씨 괴시파 영감댁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701년(숙종 27) 1월에 南汝欽이 묘지를 쓰기 위해 산지를 점유해 놓고 이를 보증해 달라고 관아에 요청하여 받은 立旨
1701년(숙종 27) 1월에 南汝欽이 묘지를 쓰기 위해 산지를 점유해 놓고 이를 보증해 달라고 寧海府 관아에 요청하여 받은 立旨이다.
南汝欽은 본인 祖母의 葬山이 府南面 釜谷洞에 있는데, 그곳의 案山(=眼山)이며 백보 거리 안쪽에 있는 兌龍坤坐艮向의 지점의 땅을 얻어서 점유해 두었다고 하면서, 나중에 누군가 함부로 점유하지 못하도록 立旨를 발급해 달라고 소지를 올려 요청하였다. 이에 대한 처결을 적은 부분은 결락되어 확인할 수 없지만, 관인을 찍은 흔적이 남아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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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년 남여흠(南汝欽) 산지(山地) 점유 관련 입지(立旨)
化民南汝欽。
右謹言所志矣段。矣祖母葬山。在於府南面釜谷洞
是如乎。眼山數百步之內。占得兌龍坤坐艮向之原
是去乎。日後設有橫占生梗之人是良置。後考次
立旨成給爲只爲。
行下向敎事。
城主處分
辛巳正月日。所志。
使[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