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3년 김한영(金漢永) 서간(書簡)
1893년 4월 28일에 김한영이 근황을 전해 주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먼저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기 계종수씨(季從嫂氏)의 상을 당해 결국 택형형제가 모두 홀아비가 되었고 자신은 머리가 아프고 눈이 흐려졌다고 하고 있다. 추신에서는 상촌의 척종매(戚從妹)가 편안하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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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김한영 |
작성시기 | 1893 |
형태사항 |
크기: 22.2 X 44.4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