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4년 정오석(鄭五錫) 서간(書簡)
1864년 4월 6일에 정오석이 최 참봉에게 보낸 편지이다. 자신은 겨울 동안 연이어 상을 당하여 공복과 시복을 입었고, 학업은 날로 황폐해져 몹시 괴롭다고 하고, 또 여유를 가지고 도덕군자의 빛으로 자신의 어리석음을 제거하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음을 하소연하였다.
1차 작성자 : 김효심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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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정오석, 최효술 |
작성시기 | 1864 |
형태사항 |
크기: 38.5 X 38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