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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년 김영락(金永洛)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7+KSM-XF.1817.4315-20150630.0625257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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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김영락, 이병순
작성지역 충청북도 제천시 교동
작성시기 1817
형태사항 크기: 35.9 X 45.3
장정: 낱장
수량: 2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17년 김영락(金永洛) 서간(書簡)
1817년 7월 20일에 김영락이 안부를 교환하고 남당서원을 중수하는 일에 부조를 해 달라고 청하기 위해 이병순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아내의 상을 당했고 혹 성규청안에 있는지를 묻고 있다. 이어서 남당서원을 중수하는데 재력이 부족한 상황이니 당신께서 꼭 부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상세정보

1817년(순조 17) 7월 20일에 金永洛이 안부를 교환하고 南塘書院을 重修하는 일에 부조를 해 달라고 청하기 위해 李秉淳(1751~1818)에게 보낸 편지
1차 작성자 : 김장경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17년 김영락(金永洛) 서간(書簡)

淸安 政閣 入納。
堤上 校洞 金戚 謹候上。
省式。積歲阻拜。下懷憧憧。難以告人。伏惟老
炎。
視篆氣候連衛萬重。鄕信亦種種得聞。
而僉宅俱得平安云耶。伏溸不
任區區無任。戚下朞服人。餘厄未艾。去臘又遭
盆慟。目下莽蒼之狀。無足仰達。襄禮。春
間已爲過行。勢將更醮。而姑無合意處。悶
人悶人。惟以靑田大都之粗安。爲一私幸也。聖圭
或還家耶。連在衙耶。昨春泮中一別
後。書面俱阻。伏爲耿耿。今春因去便。暫
修數字書矣。仍未承
下覆書。伏爲之悵然。第南塘院宇之重
修。事巨力綿。尙未告厥。今方蓋瓦。而物財罄
渴。自本官轉請于錦營。以爲求財之道。而齋
任忘勞
作行。兼
爲歷入
貴衙云。
方某條
善待之。
雖官庫
蕩虛。
如干物。必也奉
助。以爲塞責
於年前些
少之物。伏望。
兄主之本性。
非爲吝嗇。而
鄙邑所見。或
有疑於斯。
聞甚不好耳。
餘。右肩適
不忍。姑不備
長語。伏惟
下察。上候書。
丁丑 流火 念日。戚下生 朞服人 金永洛 拜手。

簡幅極艱。婚
簡若有餘儲。
數三幅下惠
伏望。聖圭氏
有無未可知。
而無寸紙未有書。莫以較我之意。下布伏望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