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최주진(崔周鎭) 서간(書簡)
1월 21일, 최주진이 최흥원에게 가족들의 안부를 묻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먼저 집안 식구들의 병이 어떠한지를 묻고 외지에서 지내고 있는 자신의 상황을 전하고 있다. 이어서 문희의 혼례 준비가 잘 되었는지를 묻고 편지를 마치고 있다. 추록에서는 미투리를 못 보낸다는 사실과 다른 사람의 행차, 한 중이 아파 막으로 내보낸 일을 적고 있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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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최주진, 최흥원 |
작성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
형태사항 |
크기: 30 X 4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대구 칠계 경주최씨 백불암종중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