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년 안교열(安敎烈) 서간(書簡)
기사년 11월 그믐날에 안교열이 사돈에게 보낸 편지이다. 안교열은 동짓달 추위에 며느리는 잘 지내는지 묻고, 자신은 아들이 병에 걸린 뒤부터 편안히 지내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아들을 보내야 하는데, 지금까지 지체되어 매우 부끄럽다고 하면서 아들의 병이 조금 낫거든 안부인사 보내겠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효심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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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안교열 |
형태사항 |
크기: 27.3 X 55.4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