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년 남정흠(南廷欽) 서간(書簡)
신미년 12월 25일에 남정흠(南廷欽)이 혼례가 끝난 뒤에 사돈에게 보낸 편지이다. 남정흠은 자신의 아들과 신부의 안부를 묻고 신부의 겸손함을 크게 칭찬하였다. 오히려 자신의 아들을 잘 가르치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여겼다. 상대방이 이바지 음식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순주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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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남정흠 |
형태사항 |
크기: 23.9 X 47.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