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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의인문중(宜仁門中)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7+KSM-XE.1891.0000-20150630.062525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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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작성주체 김휘호, 의인문중
작성시기 1891
형태사항 크기: 18.3 X 3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91년 의인문중(宜仁門中)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91년(고종 28) 10월에 金輝昊가 진성이씨 의인파 문중에 창전원(倉前員)에 있는 논 6부 3속을 팔면서 작성해준 명문이다. 매매가격은 동전 50냥이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상세정보

1891년에 金輝昊가 진성이씨 의인파 문중에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
1891년(고종 28) 10월에 金輝昊가 진성이씨 의인파 문중에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안동 진성이씨 의인파 문중에 소장되어 있던 50여 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김광호는 명문에서 토지를 파는 이유를 ‘요긴히 쓰기 위해서’라고 하고 있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소유경위 : 언급하지 않음
-위치 : 倉前員
-지목 및 면적 : 黃字 3부, 宇字 3부 3속, 합 6부 3속
-매매가격 : 동전 50냥
토지의 字號만 있고 지번과 논밭과 같은 지목도 명시하지 않고 비워두고 있다. 본문기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리고 본문 말미에 ‘환퇴를 다시 팖[還退更賣]’이라고 하고 있다. 환퇴란 돈을 빌리고 토지나 집 등을 빌려준 사람에게 맡겨 놨다가, 일정 기한 내에 돈을 갚고 다시 돌려받는 관행을 의미한다. 즉 김광호는 거래 하고 있는 토지를 예전에 의인파 문중에 맡겼다가 돌려받았는데, 이를 이 시점에서 완전히 팔고 있는 것이다.
거래 당사자 외에 증인으로 崔日春가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91년 의인문중(宜仁門中)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光緖十七年辛卯十月日。宜仁
門中前明文。
右明文段。以要用所致。倉
前員。黃字。 三卜。宇字。
三卜三束。兩作合六
卜三束貳斗落只乙。價折
錢文伍十兩依數捧用是遣。
還退更賣以。右前永永
放賣爲去乎。日後如有雜
談是去等。以此文憑考
事。

畓主。金輝昊。[着名]
證。 崔日春。[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