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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년 자(子) 이세술(李世述) 분재기(分財記)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7+KSM-XE.1759.4717-20150630.0625252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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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분재기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상속/증여-분재기
작성주체 이수홍, 이세술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작성시기 1759
형태사항 크기: 61.2 X 81.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759년 자(子) 이세술(李世述) 분재기(分財記)
1759년(영조 35) 5월 28일에 이수홍이 아들 이세술에게 소과 합격을 기념으로 재산을 물려주면서 작성한 분재기이다. 물려주는 재산은 논 1섬지기, 밭 1섬지기 의성에 사는 노비 전부이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상세정보

1759년에 李守弘이 아들 李世述에게 소과 합격을 기념으로 재산을 물려주면서 작성한 분재기
1759년(영조 35) 5월 28일에 李守弘(1693~1760)이 아들 李世述(1711~1790)에게 소과 합격을 기념으로 재산을 물려주면서 작성한 분재기이다. 이수홍은 다음과 같이 소회를 표현하고 있다.
"내가 자식이 너 하나만 있어서 항상 걱정스러웠고, 또 내가 늙고 쇠잔하여 좋은 일이 하나도 없었다. 지금 네가 과거에 합격하니, 늙은 부부가 모두 살아 있는 이 날에 기쁘고 다행한 것을 이루 말하지 못하겠다.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은 너에게 물려주지 않을 물건이 없지만, 따로 기쁜 뜻을 보일 길이 없기 때문에 ..."
라고 하였다. 이러한 뜻으로 宜仁 伐廩員에 있는 논 1섬지기, 川前 上坪員에 있는 논 1섬지기, 義城에 사는 노비 전부를 영영 물려준다고 하고 있다.
당사자 외에 증인으로 前修撰 李世師, 前判決事 李世泰이, 필집으로 承文正字 李級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759년 자(子) 이세술(李世述) 분재기(分財記)

▣…▣己卯五月二十八日。子。世述
▣…▣給明文。
右文爲。吾只有汝一子。常有惟憂之念。
且▣▣衰耄。百無好況。今汝得參▣…▣
及此老夫婦俱存之日。其爲喜幸。可▣▣
哉。家藏凡百。莫非汝傳授之物。而亦不可
無別樣志喜之道。故以宜仁伐廩員畓。
草堂路下。一石落只。川前上坪員田。合一
石落只庫果。義城居奴婢全數。永永
別給爲臥乎事。

財主。父。[着名]
證。
修撰李世師。[着名]
判決事李世泰。[着名]
筆。
承文正字李級。[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