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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5년 고(故) 김광복(金匡福) 처(妻) 단양우씨(丹陽禹氏) 방매(放賣)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7+KSM-XE.1595.0000-20150630.062525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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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작성주체 우씨
작성시기 1595
형태사항 크기: 41 X 31.1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595년 고(故) 김광복(金匡福) 처(妻) 단양우씨(丹陽禹氏) 방매(放賣)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595년(선조 28) 2월 9일에 故 金匡福丹陽禹氏가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이다. 문서의 결락이 심해서 파는 토지가 사노(私奴)인 명석(命石)의 이름으로 양안에 기재된 도(圖)자 자호(字號)의 삼십 몇 번의 지번인 것과 매매 가격이 목면 6동이라는 것 외에 수취자 등은 알 수 없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상세정보

1595년에 故 金匡福의 妻 丹陽禹氏가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
1595년(선조 28) 2월 9일에 故 金匡福의 妻 丹陽禹氏가 토지를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명문이다. 이 문서는 안동 진성이씨 의인파 문중에 소장되어 있던 50여 건의 매매명문 가운데 하나이다. 문서의 작성연대를 적은 부분이 결락되어 ‘萬曆 二十■年 ■未’라고 적은 부분만 알아볼 수 있다. 그러나 만력 20연대 가운데 간지가 ‘■未’ 연도는 만력 23년이므로 1595년인 것을 알 수 있다. 수취자는 이를 적은 부분이 결락되어 있어 알 수 없다.
단양우씨는 명문에서 토지를 파는 이유를 ‘내가 艱■ 해서’라고 하고 있다. 艱難(형편이 어려움)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거래목적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매매가격은 다음과 같다.
- 소유경위 : 결락되어 알 수 없음
- 위치 : 私奴인 命石의 이름으로 양안에 기재된 圖字 字號의 3■ 지번
- 지목 및 면적 : 결락되어 알 수 없음
- 매매가격 : 木綿 6同
팔고 있는 토지의 위치와 논인지 밭인지 알 수 없으며 그 면적도 알 수 없다. 매매대금에 ‘8필, 4승목 1필 등을.’이라고 하여 단서가 붙은 듯하나, 정확한 역시 결락되어 의미는 알 수 없다.
당사자 외에 證保로 正兵 權從弼, 筆執으로 前參奉 朴叔良이 문서작성에 참여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595년 고(故) 김광복(金匡福) 처(妻) 단양우씨(丹陽禹氏) 방매(放賣)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萬曆二十▣年▣未二月初九日。▣…▣
右明文爲臥乎事段。女矣身亦。艱▣…▣
私奴命石名字付。圖字卅▣…▣
木綿六同交易爲良。正▣…▣
八疋四升布一疋等乙。合拾▣…▣
放賣爲去乎。後次別爲有去▣…▣
卞正爲乎事。

畓主。故金匡福妻。丹陽禹氏▣…▣
證保。正兵。權從弼▣…▣
筆執。前參奉朴叔良。[着名][署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