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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말(門末) 이만윤(李晩奫) 문중 전(門中前) 수표(手標)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7+KSM-XD.0000.4717-20150630.0625248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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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증빙류-수표
내용분류: 경제-회계/금융-수표
작성주체 이만윤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형태사항 크기: 17.8 X 22.6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의인 진성이씨 의인파 은졸재고택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문말(門末) 이만윤(李晩奫) 문중 전(門中前) 수표(手標)
문중사람인 만윤(晩奫)이 문중에 바친 전당(典當) 관련 수표(手標)이다. 문중에 빚진 돈 80냥 대신 논 2마지기를 저당 잡히고, 30냥은 다음달 25일까지 바치기로 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상세정보

문중사람인 晩奫이 문중에 바친 典當 관련 手標
문중사람인 晩奫이 문중에 바친 典當 관련 手標이다. 문서의 작성 시기는 적혀있지 않다.
만윤은 문중에 1백 냥을 빚을 졌는데, 美面山과 관련된 일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부분이 결락되어 알 수는 없지만, 추측컨대 산지에 무덤을 쓰는 등의 일 때문에 빚을 진 것으로 보인다. 그 일로 진 빚 1백 냥 중에 20냥을 갚았고, 아직 80냥이 남은 상태이다. 이에 만윤은 그 가운데 67냥을 당분간 안 갚는 대신, 前坪員에 있는 논 2마지기를 저당 잡혔다. 그리고 나머지 30냥은 다음달 25일까지 납부하기로 약속하고 있다. 수표에서 전당 잡는 돈은 원래 50냥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나중에 67냥으로 수정한 것을 볼 수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문말(門末) 이만윤(李晩奫) 문중 전(門中前) 수표(手標)

門中前標記。
右標記段。美面山▣▣
價百兩內。二十兩已奉▣
零錢八十兩尙未了刷。故
前坪員畓二斗落。以六
十七兩姑爲典當。三十兩
以來月卄五日備納之
意。手標于門中。
標主。門末。晩奫。[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