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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安東) 풍산김씨(豊山金氏) 유경당(幽敬堂) 문중 전답안(田畓案)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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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치부기록류-전답안
내용분류: 경제-농/수산업-전답안
작성주체 김창섭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형태사항 크기: 15.2 X 21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오미 풍산김씨 허백당종택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안동(安東) 풍산김씨(豊山金氏) 유경당(幽敬堂) 문중 전답안(田畓案)
본 전답안(田畓案)은 일제시대에 오미동 풍산김씨 유경당 문중의 토지소유 사항을 정리한 것이다. 이때의 종손은 김창섭이다. 이 전답안에 나타난 유경당 문중의 논밭의 면적은 11,366평에 이른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상세정보

五美洞 豊山金氏 幽敬堂 문중의 토지소유 사항을 정리한 田畓案.
본 田畓案은 五美洞 豊山金氏 幽敬堂 문중의 토지소유 사항을 정리한 것이다. 이때의 종손이 金昌燮이고, 정리된 토지의 정보 사항을 보면, 일제시기에 작성된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면적은 ‘坪’으로 나타나고 있다. 1평은 3.305785제곱미터로, 절대적인 면적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쓰고 있지 않지만 일제시기부터 2007년에 이르기까지 토지 넓이를 측정하는 단위로 쓰였다. 한편 조선시대에는 면적은 수확량에 따른 면적인 結과 負, 束으로 표현했다. 結負法에 의한 토지 측량은 정부에서 地稅를 걷기 알맞게 토지의 면적을 계산하는 방법이었다. 즉 結負法은 같은 결부 수라도 토지의 비옥도에 따라 실제 면적은 달랐던 것이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토지를 量案에 정리 할 때 字號와 地番을 부여했다. 그러나 이 전답안은 字號는 없고, 地番만 존재한다. 지번도 正地番과 假地番이 각각 정리되어 있는데, 아직 이에 대한 정확한 의미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田畓案에 나타난 유경당 문중의 논밭의 면적은 11,366평에 이른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안동(安東) 풍산김씨(豊山金氏) 유경당(幽敬堂) 문중 전답안(田畓案)

五美洞 金昌燮
正地番 假地番 地目 坪數
一○三 五二 畓 一一三
一○九 五三 畓 一五五六
七五 五九 田 三○六八
一一三 六○ 田 八四八
七七 六二 田 六二八
五八 八九 畓 三四六
七二 一一○ 田 一八一五
一一六 一一八 田 一四三六
一二七 一二三 畓 七四三
一四七 一三○ 畓 七九八 石寺義所
一五六 一四○ 田 二七四
一九七 一七八 畓 八二二 上美南 三斗
一九九 一八○ 田 五八四 上美南 三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