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년 진구(鎭九) 서간(書簡)
1807년 3월 1일에 진구가 장가든 손자를 잘 부탁한다는 뜻으로 당부하기 위해 사돈인 이우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사면령이 내려져 무사히 돌아온 이우의 안부를 묻고 자신이 지내는 상황을 전하고 있다. 이어서 손자가 당신네 집안과 혼인을 맺어 크게 기쁘고 당신께서 잘 지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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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진구, 이우 |
작성시기 | 1807 |
형태사항 |
크기: 46.5 X 28.9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