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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이병탁(李秉鐸)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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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병탁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형태사항 크기: 23.3 X 14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년 이병탁(李秉鐸) 서간(書簡)
이병탁이 물건과 돈을 갚기 위해서 보낸 편지이다. 오랫동안 소식을 궁금해 하던 차에 상대의 편지를 받게 되어 감사하고, 상대의 건승함을 알게 되니 마음이 놓인다고 하면서 자신의 안부을 전하였다. 어떤 물건을 지금 가까스로 마련하여 보낸다고 하였으며, 간행소에 부조했던 돈 가운데 10냥을 허락 없이 쓴 데에 대해 마음이 불안했다고 하면서 지금 보내니 양해해 달라고 하였다. 아울러 부조기에 달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1차 작성자 : 김효심

상세정보

李秉鐸이 물건과 돈을 갚기 위해서 보낸 편지
李秉鐸(1760~1832)이 물건과 돈을 갚기 위해서 보낸 편지이다.
오랫동안 격조하여 궁금해 하고 있던 차에 갑자기 상대의 편지를 받게 되니 감사하고 한시름 놓이는 마음이 그지없다고 하였다. 더구나 상대가 계속해서 건승함을 알게 되니 더 말할 나위가 없다고 하였다. 李秉鐸 자신은 어제처럼 그럭저럭 지내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어떤 물건을 지금 가까스로 마련하여 보낸다고 하였으며, 자신이 여러 곳에서 刊所에 부조했던 돈 가운데 10냥을 허락 없이 썼던 데에 대해 늘 마음이 불안했다고 하면서 지금 보내니 양해해 달라고 하였다. 아울러 扶助記에 달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장경

이미지

원문 텍스트

○○년 이병탁(李秉鐸) 서간(書簡)

內龜 高山宅 回納。

久阻。方此懸溯。忽拜惠問。感慰無量。
況審靜履連衛者乎。弟。僅依昨狀。
他何足煩耶。示事。本自不安于心。故緣
不得債物。不能送來。未爲不幸矣。今此艱辛
備送。又依然不安之甚也。旣有姪兒輩所云云
之例。則弟亦有諸處助刊所錢十兩犯用
者。常爲心上之病。故玆以奉呈。幸賜寬恕。
而懸錄於扶助記中。如何。餘。在早晩面敍。
不宣狀。
卽旋。弟。秉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