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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이광정(李光靖)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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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광정, 이병탁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형태사항 크기: 21 X 18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년 이광정(李光靖) 서간(書簡)
26일에 이광정이 『논어』 구절의 의미를 가르쳐 주기 위해 고운사에 머물고 있는 손자인 이병탁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손자에게 독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을 적고 『논어』 구절의 뜻을 자세히 알려 주고 있다. 이어서 여러 식구들의 안부를 전하고 약간의 반찬을 보내니 열심히 공부하라고 적고 있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상세정보

26일에 小山 李光靖이 『論語』 구절의 의미를 가르쳐 주기 위해 雲寺에 머물고 있는 손자인 李秉鐸에게 보낸 편지
1차 작성자 : 김장경

이미지

원문 텍스트

○○년 이광정(李光靖) 서간(書簡)

雲寺靜榻。

數日不聞信息。方以爲鬱。得書。知靜況
如宜。慰慰。讀書。不必過於勞苦。優遊諷詠。使
意味浹心。爲第一義也。抑與之與前日。不知作
如何說。然今思之。作彼與之與似長。若作干與
之與。則與求之之義。只一般。抑字無下落也。
然最要看得此五字。溫是如何氣象。良是
如何氣象。恭儉讓。又是如何。深體之於身。見
得聖人。不求。而人自親之底意思。方可謂讀書。
朱子之訓也。他可以類推矣。會中諸友。皆
平善否。古人以相觀。而善工夫爲大。須自作工
夫。不可專靠於人也。此中。大都依昨。歲色已
迫。非久下來。未間。須勿浪過爲望。不一。
卄六。祖父

昨得大竹書。小兒有驚氣云。慮慮。或非痘症耶。
饌小許。送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