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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이훈(李壎)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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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훈, 이우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형태사항 크기: 23.5 X 21.4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년 이훈(李壎) 서간(書簡)
이훈이 사촌의 관직 제수 소식 등을 전해 주기 위해 소호에 보낸 편지이다. 먼저 자신의 안부를 전하고 사촌인 가 홍문관 관원에 제수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된다고 하였다. 이어서 저번 편지에서 말한 일은 승려가 오면 판단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병운이 11일에 출발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상세정보

李壎이 사촌의 관직 제수 소식 등을 전해 주기 위해 蘇湖에 보낸 편지
李壎이 사촌의 관직 제수 소식 등을 전해 주기 위해 蘇湖에 보낸 편지이다.
방금 小紙를 받고서 요사이 상대의 體候가 평안하다는 것을 기쁘게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李壎 자신은 예전처럼 지내고 있다고 하였으며, 사촌인 가 어저께 홍문관 관원에 제수한다는 명을 받아서 홍문관의 下隷가 敎旨를 받들고 왔으니, 가문의 큰 광영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를 위해서는 걱정스럽고 두려운 마음이 그지없다고 하였다. 상대가 편지에서 언급한 일은 참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다고 하면서, 승려 이가 오기를 기다려서 나중에 상황이 어떨지 보겠다고 하였다. 敎旨를 받들고 온 下隷의 말을 들어보니, 際可 李秉運 兄이 11일에 출발할 것이라 했다고 하였다.
수신자는 俛庵 李㙖인 것으로 보인다.
1차 작성자 : 김장경

이미지

원문 텍스트

○○년 이훈(李壎) 서간(書簡)

湖上記室。回納。

卽拜
小紙。忻審日間
靜履萬重。弟事依度。從昨
有玉署
除命。館隷奉
召旨而來。私門光幸則大矣。而爲渠
憂懼之懷。無已也。示事。誠如
所喩。當竢僧來。後看如何。然
厥僧事甚怪。未可使先乭倉
間問知而求耶。聞來隷言。際可
以十一日發程云耳。餘。在早晏面
盡。不備書禮。
卽旋。弟。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