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년 최○○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6+KSM-XF.0000.2714-20140630.063525700644
URL
복사
복사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최○○, 이○○
작성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형태사항 크기: 36.9 X 15.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년 최○○ 서간(書簡)
칠계에 거주하는 최 씨 성을 가진 이가 소호에 거주하는 이 참봉에게 보낸 편지이다. 조용히 조섭하고 있는 이 참봉의 체후가 평안한지 안부를 물었고, 달포 전에 부저에서 무릉의 편전에 대한 일로 자신의 아들이 와서 언급한 바가 있다고 하였기 때문에 이 참봉이 왕림하기를 기다려 처리하게 하도록 마음을 먹었다고 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미상이고, 이와 관련하여 신당의 여러 사람들은 모두 환납하는 계획을 주장하였는데 이는 형편상 그러한 것이라고 하였다. 원명은 이미 죽었고 우리들도 늙고 무능하여 괜찮은 이가 없다고 하면서 난감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후 부분은 결락되어 내용을 파악할 수 없다.
1차 작성자 : 김효심

상세정보

漆溪에 거주하는 崔氏 姓을 가진 이가 蘇湖에 거주하는 李 參奉에게 보낸 편지
漆溪에 거주하는 崔氏 姓을 가진 이가 蘇湖에 거주하는 李參奉에게 보낸 편지이다.
다년간 만남을 가지지 못하여 늘 마음이 향하였다고 하면서, 조용히 조섭하고 있는 李參奉의 體候가 평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달포 전에 府底에서 茂陵의 便錢에 대한 일로 자신의 아들이 와서 언급한 바가 있다고 하였기 때문에 자신은 李參奉이 왕림하기를 기다려 처리하게 하도록 마음을 먹었다고 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미상이다. 이와 관련하여 新塘의 여러 사람들의 논의가 모두 還納하는 계획을 주장하였는데 이는 형편상 그러한 것이라고 하였다. 原明은 이미 죽었고 우리들은 늙고 무능하며 年少輩들도 괜찮은 이가 없다고 하면서 난감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후 부분은 결락되어 내용을 파악할 수 없다.
이 편지의 수신자인 蘇湖 거주 李參奉은 溫陵參奉에 제수되었던 李光靖懿陵參奉에 제수되었던 李㙖가 될 수 있는데, 둘 가운데 누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발신자인 漆溪 거주 崔氏는 李光靖의 부친인 李志和의 막내사위인 崔思鎭인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확실하지는 않다.
1차 작성자 : 김장경

이미지

원문 텍스트

○○년 최○○ 서간(書簡)

蘇湖 李參奉 靜案 執事。
漆溪 崔生候狀。 謹封。
積年阻晤。居常溯仰。伏惟閒裏靜攝起居晏重。始看
憒憒。無足道者。月前府底。以茂陵便錢事。
家兒新到敎而成。有所云云。故鄙意將留待尊
駕臨動以爲旁劇之地矣。新塘僉議。皆
主還納之計。蓋勢則然矣。原明已古。吾儕老且無能。
年少輩又無可狀者。此中斂故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