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 서간(書簡)
아버지가 여러 근황을 전하기 위해 모노동에 머물고 있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아들의 소식을 묻고 일의 처리과정을 물었다. 이어서 가족들의 안부를 전하고 천연두가 돌아서 걱정스럽다고 하고 있다. 또한 아들에게 전답의 도지를 받아내는 일을 잘 처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추록에는 계돈을 모아서 현재 계안(稧案)을 만들었다고 하였다.
1차 작성자 : 김인호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
형태사항 |
크기: 23.1 X 15.9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소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