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이기철(李基澈) 성주지(星州誌) 개판발행권(改版發行權) 양도증서(讓渡證書)
1931년 9월 10일, 조경하가 이기철에게 성주지(星州誌)의 개판발행권을 양도하면서 작성한 증서이다. 이기철은 금전 따위의 별다른 반대급부를 지불하지 않고, 성주군의 군지 3책을 개판하고 발행하는 일체의 권리를 넘겨받고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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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C+K06+KSM-XD.1931.4784-20140630.E4784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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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증빙류-증서
내용분류: 경제-회계/금융-증서 |
|---|---|
| 작성주체 | 조경하, 이기철 |
| 작성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
| 작성시기 | 1931 |
| 형태사항 |
크기: 30 X 22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
안내정보
상세정보
1931년 9월 10일, 趙鏡夏가 李基澈에게 星州誌의 改版發行權을 양도하면서 작성한 증서.
1931년 9월 10일, 趙鏡夏가 李基澈에게 星州誌의 改版發行權을 양도하면서 작성한 증서이다. 이 증서는 성산이씨 응와종택에서 보관해 오던 고문서이다.
이 양도행위는 관청의 指令 385호에 따라 하가된 사항이다. 李基澈은 금전 따위의 별다른 반대급부를 지불하지 않고, 星州郡의 郡誌 3책을 개판하고 발행에 관한 일체의 권리를 넘겨받고 있다. 星州誌에 관한 수입과 지출 사항은 성산이씨에 보관해 오던 고문서인 ‘星州誌 수입 지출 계산서’에 나타나 있다.
양도인인 趙鏡夏의 주소는 慶尙北道 永川郡 永川面 果田洞이고, 양수인인 李基澈의 주소는 慶尙北道 星州郡 月恒面 大山洞 421番地로 표기되어 있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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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텍스트
1931년 이기철(李基澈) 성주지(星州誌) 개판발행권(改版發行權) 양도증서(讓渡證書)
星州誌改版發行權讓渡書。
昭和六年三月十八日。付指令第三八五號ﾂ以ﾃ 許可ｦ受ｹﾀﾙ
星州誌三冊ﾉ改版發行ﾆ關ｽﾙ一切ﾉ權利ｦ貴下ﾆ讓渡 致
候也。
昭和七年九月十日。
慶尙北道永川郡永川面果田洞。
著作兼發行者。趙鏡夏。
慶尙北道星州郡月恒面大山洞四貳壹番地。
讓受人。著作兼發行者。李基澈 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