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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甲○)년 죄민(罪民) 이형의(李亨義) 소지(所志)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6+KSM-XB.0000.4717-20140630.0004231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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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고문서 유형
내용분류: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작성주체 이형희, 안동대도호부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형태사항 크기: 34 X 57.7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법흥 고성이씨 탑동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관련자료

안내정보

갑○(甲○)년 죄민(罪民) 이형의(李亨義) 소지(所志)
안동 법흥리에 살고 있는 고성이씨 문중의 이○○안동부사에게 올린 산송 관련 소지이다. 문서의 결락이 심하다. 소지의 발급자는 이형의일 가능성이 크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상세정보

安東 法興里에 살고 있는 固城李氏 문중의 李○○安東府使에게 올린 山訟 관련 所志.
安東 法興里에 살고 있는 固城李氏 문중의 李○○安東府使에게 올린 山訟 관련 所志이다. 문서의 결락이 심하여, 발급연대, 발급자를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리고 所志를 통해 요청하는 내용과 수령의 題辭 또한 확인할 수 없다.
한편 固城李氏 문중에는 ‘이형의(李亨義) 산송(山訟) 관련 산도(山圖)’가 남아 있는데, 이 문서 역시 결락이 심하다. 그러나 山圖를 살펴보면, 劉文哲 아버지의 묘, 劉晩順 아버지의 묘, 劉必用 어머니의 묘와 李亨義의 垈田 사이의 거리를 표시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 山圖를 통해 劉氏 문중 사람들의 분묘와 李亨義의 垈田을 두고 산송을 벌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본 所志에 ‘文哲’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 있으므로, 山圖와 연관된 문서인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所志의 발급자는 확신할 수는 없으나, 李亨義일 가능성이 크다.
1차 작성자 : 명경일

이미지

원문 텍스트

갑○(甲○)년 죄민(罪民) 이형의(李亨義) 소지(所志)

府內法興居罪民▣…▣
右謹言痛迫情由段。罪民罪逆不▣…▣
地於東後松川金哥。而窆日在今十八。斬▣…▣
起大塚。胸膈塡塞。罔知所爲。暫入族親▣…▣
中一塚。而卽爲渠塚。先手作梗。突入內室。▣…▣
乎。罪民年弱昧方不省時宜。當此山窮▣…▣
變。玆豈非仁人君子之所矜惻垂血者乎。▣…▣
洞燭後。捉致文哲英實兩漢。嚴杖牢囚。卽▣…▣
城主閤下 處分。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