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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년 이정상(李鼎相) 백패(白牌)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5+KSM-XA.1835.1100-20130630.E4784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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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교령류-백패
내용분류: 정치/행정-과거-백패
작성주체 헌종, 이정상
작성지역 서울특별시
작성시기 1835
형태사항 크기: 84 X 47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35년 이정상(李鼎相) 백패(白牌)
1835년 9월, 헌조이정상에게 생원 74등으로 합격한 것을 증명하여 발급한 문서이다. 이 시험은 8월에 치러진 증광시로 정기시험이 아니라 헌종이 즉위를 하고 1년이 되던 해에 특별히 치러진 시험이었다.
박현순, 『사학연구』93,한국사학회, 2009
배재홍, 『退溪學과 韓國文化』39, 경북대 퇴계학 연구소, 2006
鄭求福, 『古文書硏究』 9·10, 한국고문서학회, 1996
유지영, 『古文書硏究』 30, 한국고문서학회, 2007
『조선시대 생원진사 연구』, 최진옥, 집문당, 1998
『승정원일기』 ,
『응와 선생 문집』 ,
김순주

상세정보

1835년(헌종 1) 9월, 국왕이 李鼎相에게 생원 3등 제 44인으로 합격한 것을 증명하여 발급한 생원시 합격증서
내용 및 특징
1835년(헌종 1) 9월, 국왕이 李鼎相에게 생원 3등 제 44인으로 합격한 것을 증명하여 발급한 생원시 합격증서이다. 생원시에 합격한 자에게 내리는 문서를 백패라고 하며 연호에 ‘科擧之寶’를 찍는다.
생원진사시는 100인을 뽑았는데, 1등이 5명, 2등이 25명, 3등이 70명이다. 이정상은 생원시에 3등 제 44인으로 합격하였는데, 이는 전체 74등으로 합격하였음을 의미한다. 뒷면 표지에는 황색 종이 위에 ‘幼學李鼎相生員三等第四十四人’을 한 줄로 써서 생원시 급제자의 당시 신분, 이름 및 성적을 표시하였다.
생원·진사시에는 3년에 한차례씩 정규적으로 실시하는 식년시와 국왕의 즉위와 같은 큰 경사가 있을 때 이를 기념해 실시하는 증광별시가 있었다. 『승정원일기』에 의하면 1835년 8월 2일에 헌종이 즉위를 하고 처음 있는 증광시였다. 이정상이 생원시에 합격했을 때는 27세의 나이로 유학의 신분이었다. 생원시에 합격하면 이들에게는 성균관에 들어가거나, 문과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 음직 등을 통해 하급 관리로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이정상1861년까지 진사의 신분이었던 것으로 보아 과거시험을 치르지 않고, 음직으로 관직에 나아간 것으로 보인다.
이정상(1808~1869)은 이원조의 아들로 본관은 星山이고, 자는 穉凝이다. 蔭仕로 장릉참봉 · 부사과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越中漫錄』이 전한다.
박현순, 『사학연구』93,한국사학회, 2009
배재홍, 『退溪學과 韓國文化』39, 경북대 퇴계학 연구소, 2006
鄭求福, 『古文書硏究』 9·10, 한국고문서학회, 1996
유지영, 『古文書硏究』 30, 한국고문서학회, 2007
『조선시대 생원진사 연구』, 최진옥, 집문당, 1998
『승정원일기』,
『응와 선생 문집』,
김순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35년 이정상(李鼎相) 백패(白牌)

敎旨
幼學李鼎相生員三等第
入四十四人入格者
道光十五年九月日
幼學李鼎相生員三等第四十四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