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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이능윤(李能允) 외 4인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4+KSM-XF.1977.0000-20120630.00032570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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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능윤, 이능옥, 이광구, 이석우, 이진동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작성시기 1977
형태사항 크기: 26 X 43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대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977년 이능윤(李能允) 외 4인 서간(書簡)
1977년 8월 26일에 이능윤 외 4인이 대산 이상정 선생의 서원 복원 후 봉향 때 부조를 내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상대방의 선조인 대산 이상정 선생의 봉안은 사림의 오랜 숙원이라고 하면서, 다음 달에 있는 입향에 자신의 파에서도 참석해야 하지만 지역이 멀고 재력이 부족해 참석하지 못하니 이해해달라고 하였다. 끝으로, 부조한 것이 약소하여 부끄럽다는 말을 덧붙였다.
서진영

상세정보

1977년 8월 26일, 이능윤 외 4인이 대산선생의 서원 복원 후 봉향 때 부조를 내기 위해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1977년 8월 26일에 李能允, 李能鈺, 李光久, 李錫禹, 李鎭東 등이 大山先生의 書院 復原 後 奉享 때 부조를 내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상대의 先祖 大山先生의 尸祝(奉安함)은 100여 년 동안 한 맺힌 士林의 오랜 숙원으로, 다음 달에 치를 立享에 자신의 派에서도 당연히 참여하여야 하겠으나, 지역이 멀고 재력이 딸려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해 달라는 내용이다.
추신으로, 一同이 부조한 것이 약소하여 부끄럽다고 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권경열,최연숙

이미지

원문 텍스트

1977년 이능윤(李能允) 외 4인 서간(書簡)

伏惟秋中
僉體動止百福 慰迬不任 弟等 陸
陸耳 就
先先祖大山先生尸祝之擧 此是百
年齎鬱未遑事也 何幸士林公
議 出於鄭重 立享日字(子) 定在來
月 實斯文盛擧 其在景仰地 自
鄙泒中 亦當遴選 獲睹縟
儀周旋之末 而地遠力綿 茹意未
遂 安望厚恕之萬一耶 餘 祝
享禮安行 不備 伏惟
僉照
丁巳八月卄六日 弟 李能允 李能鈺 李光久 李錫禹 李鎭東 等再拜
一同物助 似汗呈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