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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금태기(琴泰基) 외 2인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4+KSM-XF.1912.4717-20120630.0487257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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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금태기, 금대기, 금익봉
작성지역 경상북도 안동시
작성시기 1912
형태사항 크기: 24 X 37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영덕 오촌 재령이씨 존재종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912년 금태기(琴泰基) 외 2인 서간(書簡)
1912년 9월 11일에 부포금태기, 금대기, 금익봉이현일 선생의 『갈암집』 반질을 요청하기 위해 진보의 백호정 간행소에 보낸 편지이다. 먼저,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전하고, 안부와 이사 정리는 잘 되었는지 물었다. 지난해 간행소에 반질해 주기로 약속했던 상대방 선조 이현일 선생의 문집인 《갈암집》 1질이 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사람을 보내니 보내주기를 요청하였다.
서진영

상세정보

1912년 9월 11일, 부포금태기 외 2이 『갈암집』의 반질을 요청하기 위해 백호정 간행소에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1912년 9월 11일에 浮浦琴泰基, 琴岱基, 琴翼鳳 等이 李玄逸(1627-1704) 先生의 『葛庵集』의 반질을 요청하기 위해 眞寶의 柏湖亭 刊所에 보낸 편지이다.
깊어 가는 가을에 그리움이 절실하다고 하고, 상대의 안부를 물으면서 이사 정리는 잘 되었는지를 물었다. 年前에 刊所에 간청하여 반질해 주기로 약속을 받았던 상대 쪽의 선조인 李玄逸 先生의 《葛庵集》 1帙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하고, 사람을 보내니 보내 주기를 청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권경열,최연숙

이미지

원문 텍스트

1912년 금태기(琴泰基) 외 2인 서간(書簡)

柏湖亭 刊所 僉座下
浮浦 琴弟等 謹候狀 謹封
秋事向䦨 懷仰政切 伏惟
僉體拊峕崇重 舊搬新移
次第整理否 伏漽區區願聞之
至 弟等 病冗相仍 何足奉枚耶
就年前刊所仰懇
先先生文集一帙 亦旣蒙許 而
尙未奉來者也 今纔耑伻更懇
倖須俯惠 千萬伏企耳 餘
都留不備 伏惟
僉僉察
壬子九月十一日 琴泰基 琴岱基 琴翼鳳 等 再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