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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이수악(李壽岳)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4+KSM-XF.1904.4777-20120630.0487257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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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수악
작성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작성시기 1904
형태사항 크기: 21.4 X 42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영덕 오촌 재령이씨 존재종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904년 이수악(李壽岳) 서간(書簡)
1904년 1월 21일에 이수악이 조문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초음 척장이 돌아가신 일에 대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건강을 회복하실 줄 알았는데 돌아가셔서슬프다고 하였다.
서진영

상세정보

1904년 1월 21일, 이수악이 조문을 하기 위해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1904년(광무 8) 1월 21일에 戚下 李壽岳(1845∼1927)이 조문차 보낸 편지이다.
상대의 문중에서 의지하던 椒陰 戚丈이 돌아가시니, 얼마나 슬프시느냐고 위문하고, 곧 건강을 회복하실 줄 알았는데, 영결하게 되어 슬프다고 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권경열,최연숙

이미지

원문 텍스트

1904년 이수악(李壽岳) 서간(書簡)

省式 德門不幸
椒陰戚丈 竟不起於沈綿之疾 如此
之時 化者安矣 竊惟
德門之巋然而鎭靜 惟此老是倚
▣靠 事之不可知者 遽至於此 慟悼
霣遑 何以爲抑 此潦

況 重且深 日昨造診 或冀其回春有
日 恃而無恐 豈意此別 成永訣哉 慟矣
慟矣 夫復何言 不備狀禮 伏惟
僉札
甲辰元月卄一日 戚下 李壽岳 拜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