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권응기(權應夔) 서간(書簡)
1895년 5월 18일, 상중에 있는 권응기가 보낸 편지이다. 권응기는 산소에 갔다가 병에 걸려 3개월째 고생중이라는 것을 말하고, 당신에게 부탁받은 것은 자신의 솜씨가 부족하지만 보름 안에 지어 보내겠으니 전직 영의정 어른께 잘 말씀드려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