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2년 이돈영(李敦榮) 서간(書簡)
1862년 2월 28일, 이돈영이 관찰사에 제수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병조참판이원조에게 보낸 편지이다. 당신의 편지를 받고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위로 되고 자신은 현재 병이 깊어 경상도관찰사라는 직임을 수행하지 못할 거라 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