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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이돈영(李敦榮)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4+KSM-XF.1862.0000-20120630.E478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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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돈영, 이원조
작성시기 1862
형태사항 크기: 33 X 53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62년 이돈영(李敦榮) 서간(書簡)
1862년 2월 28일, 이돈영관찰사에 제수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병조참판이원조에게 보낸 편지이다. 당신의 편지를 받고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위로 되고 자신은 현재 병이 깊어 경상도관찰사라는 직임을 수행하지 못할 거라 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

상세정보

1862년(철종13) 2월 28일, 이돈영이 문안과 경상도관찰사에 제수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병조참판 응와 이원조에게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1862년(철종13) 2월 28일, 李敦榮이 문안과 경상도관찰사에 제수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兵曹參判 凝窩 李源祚(1792-1872)에게 보낸 편지이다.
몇 년 만의 편지를 받고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위로가 된다는 것을 말하였다. 자신은 匪才한 몸인데다 현재 병이 깊어져 慶尙道觀察使라는 무거운 직임을 잘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권경열,최은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62년 이돈영(李敦榮) 서간(書簡)

李參判宅 回納
仁同行人 謝書


書 慰積年阻仰 且審
台體 比益莊護 區
區伏慰 記下 匪才重寄
誠所不量也 今且在塗
添病 見狀下悶 旣不
甚遠 從可拚
誨 多喜多喜 臨行多撓
姑不備謝上
壬戌二月卄八日 記下 李敦榮 拜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