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7년 권돈인(權敦仁) 서간(書簡)
1847년 12월 19일, 권돈인이 인사차 자산부사로 있는 이원조에게 보낸 편지이다. 한 해가 끝날 무렵 당신의 안부와 고을 업무가 걱정스럽지 않은지 묻고 또한 자신은 쇠한 몸으로 중임까지 맡아 염려되며 몇 종의 물품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있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