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6년 김학성(金學性)서간(書簡)
1846년 12월 16일, 김학성이 새해 인사를 위해 자산부사인 이원조에게 보낸 편지이다. 흉년에 고민이 많겠지만 잘 처리하시리라 믿고 자신은 치통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추위 속에서 관아의 공무를 보다 보니 조섭이 방해 된다고 하였다. 끝으로 당신이 보내 주신 음식과 의복에 감사하며 새해인사를 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