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3년 이윤근(李潤根) 서간(書簡)
1843년 8월 6일, 이윤근이 추심(推尋)하는 일과 관련하여 한개에 있는 이원조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개령박위장(朴衛將)이 남은 돈 600냥을 즉시 추심해 보내달라고 하니 이 일은 이방에게 맡겨 잘 처리해 주기를 상대방에게 부탁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사촌동생 아들을 보내니 남은 돈을 추심해 보내달라고 하며 편지를 마친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