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2년 이이급(李以伋) 서간(書簡)
1842년 4월 27일, 이이급이 제주에 있는 이정상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때때로 전해지는 처남 이원조의 편지로 상대방의 안부를 알게 되었다고 하고 있다. 이어서 자신은 부모, 아내, 자식들의 병 때문에 잘 지내지 못하며 당신의 숙부가 잘 도착한 한 것을 축하하고 한라산의 절경을 시문으로 담아주길 바란다고 하며 편지를 마친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