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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년 김희신(金熙臣)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4+KSM-XF.1826.4480-20120630.E4784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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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김희신, 이원조
작성지역 충청남도 홍성군
작성시기 1826
형태사항 크기: 24 X 43.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26년 김희신(金熙臣) 서간(書簡)
1826년 7월 12일, 홍주목사김희신이 이웃 고을의 수령인 결성현감이원조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당신의 편지를 받고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위로가 되고 세금을 걷는 일은 어려우니 동병상련의 심정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창고의 문서는 관인을 찍어 올렸으나 허락을 받지 못해 슬프고, 근래에 기별을 받지 못하여 관리를 평가하는 도목정사에 대해 알지 못하니 답답하다고 하며 편지를 마친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

상세정보

1826년(순조26) 7월 12일, 홍주목사김희신이 수령업무 이야기로 이웃 고을의 수령인 결성현감이원조에게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1826년(순조26) 7월 12일, 洪州牧使金熙臣이 이웃 고을의 수령인 結城縣監 凝窩 李源祚(1792-1872)에게 보낸 편지이다.
편지를 받고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위로가 된다고 하였다. 세금을 걷는 것은 형편상 어렵다고 하니 동병상련의 심정이라고 말하고, 倉文書는 成貼하여 바쳤으나 허락을 받지 못하여 슬프다고 하고, 근래에 朝紙를 받아보지 못하여 都目政事에 대해 알지 못하니 답답하다고 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권경열,최은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26년 김희신(金熙臣) 서간(書簡)

結城政軒執事 回納
隣宰謝書 省式謹封

卽拜
惠復札 謹審雨餘
政候萬勝 區區仰慰 第捧稅
之勞 成弩來 不禁同病之憐
倉文書成貼以上 而遂失一喏 何悵
如之 朝紙從近無來到者 都
政亦不得見 此亦方在泄鬱中
奈何 餘 不備謝儀
丙戌七月十二日 隣下 熙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