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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이탁영(李鐸鍈) 위장(慰狀)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4+KSM-XF.1821.0000-20120630.E478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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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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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위장
내용분류: 종교/풍속-관혼상제-위장
작성주체 이탁영, 이원조
작성시기 1821
형태사항 크기: 30 X 40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71년 이탁영(李鐸鍈) 위장(慰狀)
1871년 11월 22일, 이탁영이원조의 장례를 앞두고 위로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장례를 앞둔 상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자신은 가난 때문에 부의도 보내지도 못하고, 거리가 멀어 장사를 돕지도 못해 죄송스럽다고 하며 대신 만사를 지어 보내니 상여 앞에 걸어주기 바란다고 하며 편지를 마친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

상세정보

1871년(고종8) 11월 22일, 이탁영이원조의 장례를 앞두고 위로하기 위해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1871년(고종8) 11월 22일, 李鐸鍈(1870-1944)이 李源祚의 장례를 앞두고 위로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李源祚의 장례를 앞둔 상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자신은 가난 때문에 부의도 보내지도 못하고, 거리가 멀어서 가서 장사를 돕지도 못함을 송구스럽게 여긴다고 하였다. 대신 輓詞 1律을 지어 보내니 상여 앞에 걸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권경열,김명자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71년 이탁영(李鐸鍈) 위장(慰狀)

疏上

省式言 居諸不以凶 伏惟
襄奉未遠 哀㡱何極神相 純孝
僉體萬支 鐸鍈 貧窶之甚 不能治一奠之禮 且以居
遠 不得奔相綍役 永望西天 祗自長噭 輓律敢曰
誄長 出於記情 倘掛之輀前 俾
英靈 知此生之有此懷耶 伏紙增涕 不備疏上
辛未十一月二十二日 李鐸鍈 疏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