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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년 박사묵(朴思黙)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4+KSM-XF.1817.1114-20120630.E4784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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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기본정보 리스트
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박사묵, 이원조
작성지역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작성시기 1817
형태사항 크기: 32.5 X 39.5
장정: 낱장
수량: 1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성주 한개 성산이씨 응와종택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817년 박사묵(朴思黙) 서간(書簡)
1817년 4월 29일, 박사묵이 문안차 이원조에게 보낸 편지이다. 먼저 상대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어버이와 멀어져 걱정이 크고 숙직과 제향과 관련된 일을 맡아 정신없이 바쁘다고 하였다. 이어서 당신이 보낸 3건의 간찰은 즉시 전해 주었는데, 한 곳에서는 답장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하며 편지를 마친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

상세정보

1817년(순조17) 4월 29일, 박사묵이 문안차 주서 응와 이원조에게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1817년(순조17) 4월 29일, 朴思黙(1756-?)注書 凝窩 李源祚(1792-1872)에게 보낸 편지이다.
그리던 차에 편지를 받아 기쁘다는 것과 편안함을 알게 되어 위로가 된다고 하였고, 자신은 어버이를 떠난 마음이 갈수록 견디기 힘든데, 숙직과 享官의 일 때문에 바빠서 걱정이라고 하였다. 보내 온 3건의 간찰은 즉시 전해 주었는데, 한 곳에서는 답장을 받았다고 하였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권경열,최은주

이미지

원문 텍스트

1817년 박사묵(朴思黙) 서간(書簡)

李注書侍案下回納
貞谷謝狀 謹封

積阻安信 方此耿耿 卽拜
華牘 再三披閱 慰如合席
且審
侍候之安 尤何等仰賀 弟 離
親情私 去益難耐 而擾汨於
持被及享官之役 鼻眼莫
開 事事愁悶 付來三札 卽使
傳送 而一處答狀玆受 送其
餘二處 則姑未答來 待復便
謹當受上耳 餘 便忙 姑此 不備謝
丁丑四月卄九日 弟 思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