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년 최영하(崔永夏) 서간(書簡)
1811년 12월 17일, 최영하가 문안차 좌랑이규진에게 보낸 편지이다. 작별 후에 당신을 그리워했는데 편지로 당신의 소식을 들어 기쁘고 자신은 여전히 쇠약함과 감기로 고생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당신이 부탁하신 일은 잘 알았으며 방법이 있다면 노력을 해보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명협을 보낸다고 하며 편지를 마친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김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