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5년 이규(李逵) 서간(書簡)
1765년 5월 20일 이규가 근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사촌에 보낸 편지이다. 상대방이 공사를 감독하는 노고 중에도 계속 독서하는지를 묻고, 자신은 문로의 권유로 사람들과 시문(時文)을 짓고 있다고 하였다. 중구 상사가 하루 묵고 돌아가서 노형을 뵙지 못한 것이 유감스럽다고 하고, 편지 쓰지 못한 여러 형제들에게 전해달라는 추신을 덧붙였다.
서진영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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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주체 | 이규 |
작성시기 | 1765 |
형태사항 |
크기: 25.5 X 36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대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