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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년 이규(李逵) 서간(書簡) 이미지+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

KSAC+K04+KSM-XF.1763.0000-20120630.00032570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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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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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작성주체 이규
작성시기 1763
형태사항 크기: 25.5 X 30.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소장정보 원소장처: 안동 소호 한산이씨 대산종가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문중소개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안내정보

1763년 이규(李逵) 서간(書簡)
1763년 2월 26일에 이규가 부탁받은 『예경』을 보내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지난번에 일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것에 대해 해명하고, 상대방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부모님의 병환을 걱정하면서 지낸다고 하면서, 상대방이 부탁한 『예경』를 보낸다고 하였다.
서진영

상세정보

1763년 2월 26일, 이규가 안부 인사와 요청한 『예경』을 보내기 위해 보낸 편지
내용 및 특징
1763년(영조 39) 2월 26일에 戚姪 李逵가 안부 인사와 요청한 『禮經』을 보낸다는 내용으로 보낸 편지이다.
지난번에 찾으셨을 때는 일 때문에 뵙지 못하였다고 해명하고, 안부를 묻고 자신은 부모께서 병환으로 신음하는 것을 걱정하였으며, 요청한 『禮經』를 보낸다는 내용이다.
『朝鮮時代 簡札 書式 硏究』, 金孝京,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漢文書札의 格式과 用語 硏究』, 朴大鉉,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9
권경열,최연숙

이미지

원문 텍스트

1763년 이규(李逵) 서간(書簡)

嚮者一進 値
執御在外 有所覓取 俱不克以告 恨
悚並之 不意 伏承
下問 仍伏承辰下
侍下體度萬重 區區仰慰不任 逵 親
候近緣氣候不適 更有呻楚 私
悶柰何
允兄知安迪 多幸
下索禮經 謹奉呈耳 餘 便人立促
不具所欲白 伏惟
下察
癸未二月二十六日 戚姪 李逵 再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