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년 제(弟) 서간(書簡)_재령이씨 존재종택
정미년 5월 28일, 아우가 안부를 전하기 위해 보낸 편지이다. 반년동안 친구들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말하고, 상대방의 어버이와 형제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서 자신은 모진 목숨을 보존하며 자옥산 등을 다녀왔다고 하면서, 앞으로 큰 화는 없겠지만 해결할 방책은 없다고 한탄하였다.
서진영
분류 |
형식분류: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내용분류: 개인-생활-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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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크기: 22 X 49.5 장정: 낱장 수량: 1장 재질: 종이 표기문자: 한자 |
소장정보 |
원소장처:
영덕 오촌 재령이씨 존재종택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